페블타임 라운드 개봉 및 사용기


기다리던 페블타임 라운드가 도착했다.

직배송으로 2주 정도 걸린듯하다.

임시공휴일까지 껴서 몇일 더 걸렸다.

​관세는 부과 되지 않았다



2주간 험하게 왔는지 포장지 겉면이 손상되어있었다.



포장지를 뜯어 보니 뽁뽁이로 얇게 포장이 되어 있었지만

내용물은 안전했다.



케이스가 깔끔한편 이다.

구매한 모델은 페블타임 라운드 실버 20MM 누벅 브라운



케이스 뒷면 애플로고와 안드로이드 로고가 눈에 띈다.



케이스 옆면



개봉 시작



뒷면 비닐을 제거 하고



덮개를 들어올리면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케이스 안에 페블 스티커가 들어있다. 꼭 아이폰 구매했을때 애플 스티커랑 비슷하다.



간단한 설명서와 스티커가 들어있다.



페블타임 라운드 깔끔하니 좋은거 같다.

실버에 가죽 밴드가 잘어울린다.



시계가 이렇게 감겨 있다.

가죽밴드가 나쁘진 않지만 살짝 품질이 떨어져 보인다.



가까이 찍어보았다.

시계줄을 긁으면 하얗게 자국이 남는다.



착용샷 왠지 어색하다 시계를 착용한지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착용감은 좋은편이고 가벼워서 좋았다.






충전케이블 아답터는 없구 케이블만 있다.

케이블은 좋은편이다. 이거 잃어 버리면 어떻게 되는거지..



시계와 맞닺는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다



시계가 왔으니 저번에 사놓은 보호필름을 붙이기로 했다.



구성품은 필름 2개, 극세사크리너, 먼지제거 스티커, 밀대



필름을 붙이고 충전 시작

충전시간은 15분이면 완충 된다는데..



밑부분 자석이라 착하고 붙는다.



충전케이블은 아이폰 아답터를 이용하였다.

아이폰에 페블 앱을 깔고 페어링 하고 난다음 업데이트 중이다.



업데이트 완료 후 언어 선택 화면이 나온다

한글 지원은 공식적으로 없다.

우선 영문으로 선택 하였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한글 패치를 하였다.

페블타임 한글적용 방법 페이지 : http://andrwj.com/blog/?p=2854

페블타임 한글 파일 : http://me2.do/F0beIQhm
한글패치 적용방법에 의하면 안드로이드 폰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해서
안드로이드 폰으로 페어링한 후 한글패치를 진행했다.



한글이 잘나온다.

알람을 맞춰보았다. 일반 전자시계 처럼 켜지 않고도 보인다.



워치 페이스 변경

다양하지만 우선 이걸로 시간 지남에 따라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타난다.

다른 워치 페이스를 사용하면 날씨 및 온도도 나온다.



이것저것 눌러보았다.

조작은 간편 하고 기능도 복잡한 기능이 없다.



페블앱으로 워치 페이스 추가한 화면 



기본앱 및 Misfit이라는걸 설치했다.



알림설정

카톡, 전화, 문자 모든 알림이 와서 편리하다.



이것저것 해보고 퇴근 후 집에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해보니

66%인가 그랬다. 15분 충전으로 이틀 간다는게 맞나보다.



Misfit 앱 화면

걸음수 및 수면시간 기타 등등 정보가 나온다.

그냥 깔아보기는 했지만 기본제공되는 앱에 비슷한 기능이 있다.



앱에서 워치 페이스를 변경할 수 있지만

시계에서도 변경 가능하다



내일을 위해 완충 하였다.



처음으로 스마트 워치를 구매 했는데 잘구매 한거 같다.

디자인도 만족 스럽고 워치 페이스 및 노티 기능만 으로도 만족한다.

​추후 사용후기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