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계천 낚시

오랜만에 나홀로 낚시

두계천 가는길


두계천 도착
뒤쪽엔 기차길이 있어 기차가 지나간다


앞쪽은 두계천


오랜만에
할려니 매듭이 잘되지 않는다


낚시 시작


한참 시간이 지났지만

입질도 없고 작은 물고기도 보이지 않는다

예전엔 물고기가 잘잡혔던곳인데

물고기는 못잡았지만,

조용한곳에서 물흐르는소리 새소리 들으니 너무 좋았다


결국 한마리도 못잡고 경치 구경했다


4시간 남짓 하고 집에 가는길

언제 또 혼자 낚시하러 갈수 있으려나..